【오산인터넷뉴스】김지헌 기자 =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청렴문화의식 확산의 일환으로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행동강령 휴대전화 문자 알리미’와 ‘청렴도 자가진단 테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단 임·직원들은 매월 청렴 문안을 선정해 평소 알면서도 소홀하기 쉬운 ‘임직원 행동강령’을 손쉽게 숙지하고, 매월 초 업무시작에 앞서 개인용 PC를 통한 청렴도 자가 진단을 실시해 내부 청렴도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이 밖에도 다양한 청렴정책들을 발굴할 예정이며, 2년 연속 청렴도 평가 1위를 차지한 ‘청렴도시 오산’의 명성에 부합하는 공기업으로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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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상 이사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에 대한 강력한 윤리의식과 청렴의지를 강조하고 ‘2015 시민행복 그 이상의 가치를 실현하는 공기업’이라는 비전을 선포하며, 시설관리공단의 경영개선과 효율화 의지를 강력히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