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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김지헌 기자 =  오산시는 1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관내 사회적기업, 기업체 등과 착한날개 오산협약식을 가졌다.

 

 

착한날개란 동()복지 허브화 추진과 관련해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민간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인력·업체 등을 총괄하는 명칭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해 사회적기업인 잔다리마을공동체농업법인, 한국커리어컨설팅, 에코바이오와 LG이노텍오산공장, 이마트 오산점 등 5개 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시는 이번 협약에 따라 복지 지원 대상자 추천·관리 등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기업체는 시가 추천한 대상자에게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참여 업체들은 저소득가구와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두유(잔다리마을공동체), 소독·청소(한국커리어컨설팅), 친환경세제(에코바이오) 등을 지원하고 LED조명 보급·자원봉사(LG이노텍 오산공장), 장애아동 나들이·희망김장나눔·취약마을 가꾸기(이마트 오산점)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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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4-01 16: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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