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홍승진 기자 = 21일 오후 2시 오산시청 3층 대강당에서는 장상 前 이화여자대학 총장의 "위대한 유산”이라는 주제로 시민아카데미 제8강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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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 전 이화여자대학교 총장의 시민아카데미 "위대한 유산" 주제로 강의하는 모습 |
이번 강의를 한 장상 강사는 前 이화여자대학교 총장과 국무총리 서리를 역임하였으며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에서 나오는 이야기로 남녀노소에 본보기가 되는 강의를 시민에게 전해 주었으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진솔한 이야기는 듣는 이로 하여금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제5기 시민아카데미는 시민의 ‘알 권리 제공과 학습욕구 충족’을 위해 5월 25일 엄길청 강사의 “글로벌 시민의 자기경영과 재테크” 강의를 시작으로 역사, 가정, 인문, 문화, 건강, 의식·소양 등의 테마로 오는 10월 19일까지 총 10회로 구성되었으며 전문적이고 품격 있는 강좌로 현재까지 시민의 큰 호응 속에 강의가 이어져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