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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김학우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6일 민선6기 제7‘1일 명예시장으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감사인 고순란(·58)씨를 위촉했다.

 

 

‘1일 명예시장은 시민 참여를 통한 열린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민선 6기 들어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장, 노인대학장 등 6명이 위촉되어 성실히 1일 시장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이날 곽상욱 오산시장은 집무실에서 고순란 씨를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하고 시정 현안사항 등을 논의하며 명예시장으로서의 임무를 성실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순란 명예시장은 남부종합사회복지관 방문을 시작으로, U-City 통합운영센터, 신장동주민센터·세교종합사회복지관 건축현장, 꿈두레도서관 등을 차례로 방문해 주요 현안사항 등을 보고받고 각종 시설을 둘러보며 명예시장으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다.

 

일정을 마친 후 고순란 명예시장은 현장을 직접 다니면서 시정 전반에 대해 나름대로 알아볼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앞으로도 오산시 열린 시정취지에 맞게 시민으로서 시정에 더욱 관심을 갖고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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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27 1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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