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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김지헌 기자 = 27, 오산시청 본회의장에서 문영근 의장, 곽상욱 시장 및 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2차 본회의가 열렸다.

 

 

이날 위와 같은 안건들을 중심으로 회의가 진행됐고 그 중 제 7안건, 시정에 관한 질문은 손정환 의원이 질의했다.

 

 

손 의원은 민선 69개월 동안 집행부가 기초질서를 확립하지 못해 오산시의 행정이 역행한다고 질타하며 세 가지 질의도 함께 했다.

 

첫째, 쓰레기와의 전쟁 선포 후, 개선은 미비하고 시민의 의무만 강조됐다. 청소행정 어떻게 할 것인가.

 

둘째, 현수막 도시 오산, 강력한 조치는 하고 있는가.

 

셋째, 오색 전통시장 관련 불법 노점상으로 인해, 성호초등학교의 학습권 침해 어떻게 해결 할 것인가.

 

 

 

이에 곽 시장은 일괄 답변했다.

 

첫째, 전년 대비 쓰레기 봉투 판매 증가로 개선되는 점이 보이며 쓰레기 봉투에 바코드 시스템 도입, CCTV24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

 

둘째, 불법 현수막은 일일 250 여장 수거, 누적 수량 2만장을 넘게 수거했다. 3개의 업체에 32천만 원의 벌금을 부과했고 고발 조치했으며 관련법 개정을 단체장들과 논의하겠다.

 

셋째, 오색 전통 시장 주차완화는 정부의 정책이며 단, 영업 목적으로 불법주차하는 상인들을 단속하여 초등학교의 면학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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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27 12: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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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견(총 1 개)
  • 불법현수막2015-03-28 09:26:08

    불법현수막 오산시부터 모범을 보이며 잘해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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