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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오산시는 지난 23일 저녁 오산역 인근과 관내 문화의 거리에서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단속 활동과 선도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단속 및 선도보호 캠페인에는 오산시 여성청소년팀,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오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협의회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에 대한 안내스티커를 부착하고 청소년 유해 매체와 유해 약물 등을 제작하거나 유통·판매하는 행위 등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단속에 참여한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은 미래 사회의 주역인 만큼 보다 건전하고 밝은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주위 어른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청소년들의 유해 환경 노출 방지를 위해 이달 말까지 신학기 집중 적발·단속 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30일에도 재차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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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25 17: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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