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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홍승진 기자 = 주민에 따르면 오산천에 나들이객들이 버리고 간 맥주 캔, 과자 봉지, 음료수병, 낚시용품 등이 사방에 널려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특히 밤이 되면 몰래 쓰레기를 버리는 얌체족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 9월 20일 오후 2시 가수동 가장천 주위 환경 

 

일반쓰레기, 음식물쓰레기 등이 널려 있어 모기가 많이 생겼고 밤에는 고양이들과 개들이 여기저기 배회하며 돌아다녀 질병을 옮기고 다닐까 걱정된다.

 

▲ 9월 20일 오후 2시 가수동 가장천 주위 환경 

 

, 오산천과 황구지천에서 야영행위 및 취사행위는 물론 낚시행위가 전면 금지되어 있다. 이를 위반할 때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떡밥 등 미끼사용 및 쓰레기 무단투기로 수질이 악화되어있어 쾌적한 하천 환경을 조성해 이미지를 개선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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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9-20 15: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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