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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한경섭 기자 = 화성동부경찰서는 지난 수요일, 화성경찰동부서  2층 소회의실에서 박명수 서장과 여청·생안·형사과장, 각 지구대·파출소장 및 학교전담경찰관,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 장학사, 중심학교 생활인권교사 등 16명, 오산시 가족여성과 과·계장, 화성시 체육청소년과 계장, 오산·동탄 방범연합대장 등 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학교폭력 및 청소년 비행 공동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신학기 학교폭력 및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해  경찰서·교육지원청·지자체·학교가 힘을 모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각 학교별 배치되어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학교전담경찰관의 전년도 활동사항 및 금년도 추진사항 발표 후 각 기관별 학교폭력예방 추진사항 논의, 인지도향상 등 현안 업무협의 등 논의했다.

 


 

또한 최근 청소년 비행으로 인한 지역 주민들이 불편을 해소하고자 청소년 비행지역 공동관리,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단속반 운영, 비행지역 내 가로등 등 시설확충, 자율방범대, 민간기동대  비행지역 내 고정배치 순찰 등을 협의했다.


자리에서 박명수 서장은 “우리지역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으며, 지자체, 협력단체 및 학교도 함께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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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19 10: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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