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김지헌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 환경산업협회는 도내 환경기업의 중국판로 개척 및 수출 증대를 위해 오는 5월 18일부터 23일까지 5박 6일간 중국 상하이, 난징, 샤먼에서 환경산업무역상담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참가희망 기업 모집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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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대상은 도내에 소재한 환경기업으로 참가기업에게는 바이어 알선, 상담장소, 통역, 교통편이 무료로 제공되며, 항공료와 체재비는 참가업체가 부담해야 한다.
모집기간은 3월 27일까지로 참가 신청서는 도 환경산업협회 홈페이지(http://www.geia.or.kr)에서 내려 받아 이메일(ohsung96@hanmail.net), 팩스(031-659-0606)로 제출하며, 기타 사항은 전화(031-659-0670)로 문의 가능하다.
지난해 경기도는 중국 상하이, 광저우에 9개사로 구성된 환경통상촉진단을 파견, 40억 원 규모의 계약을 포함 117건 310억 원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