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 화성동부경찰서(서장 박명수)는 지난 2. 28일 오산시 운암뜰 일원에서 펼쳐진 “2015년 오산시 정월대보름 큰잔치” 행사장에서 함께 온 가족을 잃어버린 이00군(만 7세)을 발견하여 무사히 누나 품에 안길 수 있게 했다.
시민 6,000 여명이 운집한 “2015년 오산시 정월대보름 큰잔치” 행사장에서 화성동부경찰서 경비교통과 경사 공무연이 교통정리를 하던 중 혼자 울면서 헤메고 있는 이 군을 발견해 홍보방송용 차량 확성기를 이용하여 이 군의 가족을 찾는 등 1시간여 수소문 끝에 이 군의 누나 이 양(만 27세)과 연락이 닿아 이 군을 안전하게 가족 품에 인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