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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 = 96주년 3·1절을 맞아 4회 민족혼 태극기정신 알리기 전국 웅변대회가 오산시에서 열린다.

 

()태극기선양운동중앙회와 안중근평화재단청년아카데미에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31일 오전 10시에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웅변 대회에는 곽상욱 오산시장, 문영근 오산시의회의장, 시의원 등 내빈을 비롯해 안중근청년아카데미, 한국스피치포럼, 경기도학원연합회(웅변분과위원회) 등 관련 기관 단체와 학생·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초등학생들의 독립선언문과 태극기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유관순 열사 퍼포먼스와 내빈 인사말 등으로 1부가 마무리되고, 이어지는 2부에서는 유치부·대표부·신인부 웅변 발표 대회가 열리고 어린이들의 3·1절 기념 평화무용에 이어 시상식을 끝으로 마무리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3·1절을 맞아 민족혼 태극기 정신을 알리기 위해 이같이 뜻깊은 행사가 열리게 됐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며 웅변 대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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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2-25 12: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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