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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김지헌 기자 =  지난 7일 오후 5시 반쯤 경기도 오산시의 한 정미소에 있는 도정공장에서 불이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건물 66제곱미터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45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공장 안에 쌓여 있던 쌀겨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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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2-09 09: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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