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김지헌 기자 = 궐동의 아동학대 어린이집 대표자가 오산 시의원 중에 한명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어린이집의 이사장은 S당의 오산시의회 비례대표 의원이다. 일각에선 현 국회의원의 무리수로 선출되었다는 시선도 있다.
| |
| ▲ 작년 4월 1일 정부로부터 신규인정을 받은 해당 어린이집. 총점 90점. |
한편 화성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사고접수 후 한 차례 아이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금일 오후에 피해 아이의 2차 상담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상담결과를 화성 동부경찰서 이첩시키겠다고 하였다.
관할 당국은 현직 시의원이 연루되었기 때문인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찰의 수사가 끝나봐야 제대로 파악될 전망이다.
한편, 관내 어린이집 지도점검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를 오산시청 관계자에게 확인 한 결과, 연 1회 정도 이루어지고 있으며 긴급 민원이 아닌 이상 점검을 고지한다고 했다. 해당 어린이집은 작년 10월 안전 점검을 마쳤다고 밝혔다.
불시 점검이 아닌 고지 후 점검, 이것마저도 ‘쉬쉬’ 행정이 아니냐는 비난이 일고 있다.
오산인터넷뉴스는 1월 30일 "궐동 소재 어린이집, 아동학대 의심" 및 "궐동 어린이집, 대표자는 누구인가?", 2월 2일 "궐동 어린이집, 여론 '물타기' 시도하나" 및 2월 9일 "궐동 어린이집, 아동학대 이대로 끝인가"를 제하의 보도에서 오산시 궐동 소재의 한 어린이집에 다니는 어린이의 생식기 부위에 멍이 든 것을 부모가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하여 조사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위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결과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아 무혐의 내사종결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관련기사 더보기
http://osinews.co.kr/ArticleView.asp?intNum=8020&ASection=001010
심각한 사건이군요 시의원이면 공인이라서 실명거론해도 괜찮은데 실명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헌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따끔한 질책과 관심 감사드립니다. 하나의 사건을 놓고 여러 의견이 있을 수 있기에 제 생각은 최대한 배제한 기사를 작성하겠습니다. '옳고 그름'은 독자분들의 몫으로 남겨 놓겠습니다. 앞으로도 쓰디쓴 질책 부탁드립니다.
교육도시 오산 겁나 홍보하더니 쯧
사실 인터넷뉴스가 존재감도 없었다는 것은 인정 ...갑자기 타임뉴스가 뜨더니 인터넷뉴스는 마음먹고 사이트 들어오긴 좀~~~~~
기사가 모두 홍보성 이기때문에 잼이 없어요
사건사고 비리 그런게 잼있고 오산시의 실상을 알것같아요
좋은기사 부탁해요
기자 진짜 여기저기 바쁘게 다니는듯. 한반 만나서 말해봤는데 시선도 싱딩히 핵심을 찌름. 모랄까 공부 좀 한티가 남.
한점의 의혹이 없도록 철저한수사를 해야됩니다
화성동부경찰서 서장님 믿습니다 오산시민들과 전국민들 또한 기자들도 지켜보고 있을겁니다 기자님 수고하세요
아! 지난선거때 비례대표는 새정치민주연합 에서 당선됐죠! 안민석 의원당 인데... 김영희 비례대표 가 당선이 되어 새정치에는 4명 새누리3명
인터넷뉴스가 달라졌어요 아지만 물향기 타임뉴스 따라갈려면 더욱도 노력이 필요할듯 기자는 열심히 뛰는것 같은데 기사내용이 좀 약한 느낌 맹맹하면 안돼요
내가 알고 있는 그 분 맞나요?
철저한 수사가 필요합니다. 정치인이라고 허술하게 수사하면 경찰관들 위에 압력받은걸로 오혜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뉴스 가 달라졌네
안민석의원 쯧쯧 하는일이 그렇지! 오산의 보육의 아이콘인것인듯? 칭찬을
하더니.
김모 시의원 어린이집은 차명으로 했겠지 ㅋㅋ
시의원 비례대표의원이 어린이집 대표자라고 했나요...
아동폭력 오산에서 벌어져 안타갑습니다. 좋은정보 계속 기사화 주세요 정확한 수사를 할수 있도록 오산시민들이 관심을 가져줘야 됩니다. 기자님 수고하세요
honey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