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오산인터넷뉴스】김지헌 기자 = 궐동소재의 한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3일 학부모 A모 씨가 아이의 소변을 봐주는 도중 성기에 멍이 들어 있어 경찰에 신고를 했으며, 현재 아동보호센터에서 사건 진위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의료진의 소견서에는 생식기관 타박상, 부정혈장, 타박상 등으로 지속해서 추적관찰이 요구된다고 되어있으며 성추행도 의심되는 상황이다.

 

현재 네 살배기 아이는 어린이집 이야기만 해도 울음을 터트린다. 성기가 아프다고 하루에도 몇 번씩 얘기하고 있으며 선생님 고추를 땠지하기 때문이라고 해 부모는 억장이 무너지는 상황이다.

 

이런 정황들을 살펴볼 때, 사법기관의 철저한 조사가 요구되고 있다.

 

한편 해당 어린이집은 작년 4월 국가로부터 90점의 평가인증을 받았으며 교사 수는 총 10(1급 보육교사 4, 2급 보육교사 5), CCTV는 총 4대로 내부에는 1대도 설치되지 않았다.

 

 

오산인터넷뉴스는 1월 30일 "궐동 소재 어린이집, 아동학대 의심" 및 "궐동 어린이집, 대표자는 누구인가?", 2월 2일 "궐동 어린이집, 여론 '물타기' 시도하나" 및 2월 9일 "궐동 어린이집, 아동학대 이대로 끝인가"를 제하의 보도에서 오산시 궐동 소재의 한 어린이집에 다니는 어린이의 생식기 부위에 멍이 든 것을 부모가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하여 조사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위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결과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아 무혐의 내사종결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5-01-30 12:46:51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현재의견(총 2 개)
  • 돈이좋아 2015-01-30 13:34:32

    아이들 학대 성추행 이 확인되면 구속시켜 버려야 됩니다. 언론인들 양심좀 있어라! 오산시에서 몇억원 광고가지고 기사 못쓰게 회유시키는 것 알고 있다. 그런게 언론사냐!

  • 보육교사2015-01-30 13:19:08

    이런! 인터넷뉴스 한건하셨네
    끝까지 취재해서 밝혀주세요
    요즘 인텟뉴스 맹맹한 기사만 올라오더니만 ....멋져요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