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노윤길 기자 = 29일 오전, 박명수 화성동부경찰서장은 관내 CCTV 관제센타인 오산 U-CITY센타에 방문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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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문은 시민이 안전한 치안환경 유지를 위한 현장점검의 일한으로 ,「범죄취약지」를 CCTV라는 “등불”로 환히 밝혀 “안전한 도시”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이뤄진 것이다.오산시에서는 15. 1월 현재 1,152대의 CCTV를 설치 운영중에 있으며 금년에도 200만화소 이상의 고화질 CCTV 128대를 추가 설치하여 치안인프라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박 서장은 관제센타를 방문한 자리에서 “빈틈없는 CCTV설치와 정교한 모니터링으로 안전한 오산을 만드는데 노력하자고 강조하면서, 특히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하여 차량 내 물건을 절취하던 피의자를 현장에서 검거 토록한 모니터링 요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보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