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7일 한성대학교와 --학 공교육 혁신을 위한 관·학 협약을 체결했다.

 

 

 

한성대학교 총장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곽상욱 시장을 비롯해 오산시 관계자와 강신일 한성대학교 총장, 교수 등 한성대 관계자를 포함해 총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관학협약을 통해 한성대학교는 오산시 혁신교육지구 사업 일환으로 운영되는 일반고 얼리버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오산시로부터 재정지원을 받아 대학-고교-산업체간 연계와 지원을 담당하는 허브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일반고 얼리버드 프로그램이란 일반고등학교 학생들이 진로와 진학에 대해 미리 탐색해볼 수 있도록 ··학이 협력해 추진하는 진로·진학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3개교를 거점 학교로 지정해 관광경영·뷰티·방송예술의 3개 분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각 분야별 이론·체험, 자격증 취득 등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대학교와 산업체를 연계할 계획이다.

 

곽 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교육도시 오산의 역점 추진 사업인 얼리버드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오산시-한성대 양 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당부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5-01-28 11:40:16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