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문부홍 기자 = 28일 화성동부경찰서는 시청관계자와 지구대장 등 15명과 함께 관내 방범취약지역인 전통재래시장과 외국인밀집 원룸촌 등 총 5개소를 현장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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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의 안전한 도시 “오산시”를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치안과 행정 책임자가 합동으로 현장을 답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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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곽상욱 시장은 “관내 방범취약개소에 CCTV 설치를 적극 지원, 안전한 도시 구축에 이바지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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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화성동부경찰서장은 “낭떠러지의 구호자가 아니라, 낭떠러지 위의 울타리가 되기 위하여, 관계기관과 인적 네트워크 구축 및 범죄취약지역을 수시 파악하고, 지역별 맞춤형 치안활동을 전개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오산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