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 = 가족과 함께 하는 일요일 오후 가족과 함께 길을 나섰던 딸 김 모양(6살)이 갑자기 없어졌다는 112신고가 접수되었다.
화성동부경찰서는 신속히 112순찰차, 타격대, 실종팀, 교통 등 경찰 40여명을 현장에 배치, 인근 장소 방범 CCTV를 분석 하면서 보라색 꽃무늬 점퍼와 분홍색 부츠를 착용, 아이의 인상착의를 확인하며 수색에 돌입했다.
2시간동안의 수색 끝에 아이의 집에서 1.4km 떨어진 내삼미동 파리바게뜨 앞 노상에서 헤매는 아이를 발견하여 안전하게 가족에게 돌려보냈다.
화성동부경찰서는 신속히 아이를 찾아 본연의 업무를 다한 여성청소년계 박민재 경장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격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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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수 서장과 박민재 경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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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민재 경장. |
박명수 서장님과 경찰관님! 계속 시민들을 지켜 주시기 바라며 박수를 보냅니다.
박민재경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모습 부탁드립니다.
ps 얼굴도 잘생기시고 훈남이시네요 ^^
정말 수고하였습니다.훈훈한 소식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