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김지헌 기자 = 경기도에서 실시하는 지방직 9급 사회복지직 공무원 채용시험의 원서접수가 지난 23일 모두 완료됐다.
경기도가 발표한 직류별 잠정 경쟁률은 일반 12대 1, 장애 4대 1, 저소득층 3대 1, 시간선택제 8대 1 등이다.
일반 기준 시·군별 경쟁률은 오산시가 18.7대 1이고 수원시 13대 1, 화성시 8.2대 1, 평택시 18.3대 1, 용인시 11.7대 1 등이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4명 선발에 125명이 접수한 31.3대 1의 고양시이며 과천시도 31대 1로 집계되며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양평군은 9명 모집에 64명이 접수하여 7.1대 1의 다른 지역과 비교해 경쟁률이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시험일정은 오는 3월14일에 필기시험이 치뤄지며 합격자 발표 4월13일, 면접시험 4월27~5월1일, 최종합격자 발표는 5월 11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