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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 오산 중앙배드민턴클럽(회장 안주현)은 클럽 회비 중 일부를 모아 지난 16일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오산시에 기탁했다.

 

 

오산 중앙배드민턴클럽은 지난 2009년 창단해 ‘함께하는 클럽, 성취하는 클럽, 행복을 만들어 가는 클럽’을 모토로 현재 120명의 회원들이 활동 중이다.

 

안주현 회장은 “이번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기부라도 몸소 실천하자는 뜻으로 이뤄진 것”이라며 “앞으로 회원들의 뜻을 모아 저소득 한부모가정 등에 정기 후원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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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1-25 09: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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