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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 =  바리스타(Barista)는 이탈리아 어로 (bar) 안에서 만드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칵테일을 만드는 바텐더와 구분해서 커피를 만드는 전문가만을 가리키며 우리나라 말로는 커피전문가라고도 하며 좋은 원두를 선택하고 커피 기계를 완벽하게 활용하여 고객의 입맛에 맞는 커피를 만들어 내는 사람이다. 바리스타의 역량에 따라 커피 맛이 좌우된다고 한다.

 

▲ 학원생 작품

 

전 세계 커피 원산지는 약 60개국, 종류는 100여 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는 세계 커피소비 13위이며 수출도 함으로써 커피를 구분하고 전통적인 맛과 개성 있는 맛을 만들어 내는 전문적인 커피 바리스타의 양성이 필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 학원생 작품
 

커피 바리스타가 되기 위해서는 관련 대학의 커피 바리스타학과나 바리스타 학원에서 배울 수 있으며 오산에도 B&F 커피전문학원이 있다.

 

▲ 커피 바리스타 2급 자격시험 취득자

 

B&F 커피전문학원의 교육과정으로 바리스타 Basic(자격증반), 전문가과정(핸드드립,라떼아트,로스팅&블랜딩), 창업자특별과정으로는 취업, 창업마스터과정(베이직+라떼아트+핸드드립+카페메뉴)등이있다.

 

▲ 원두

 

 수강료는 37만원에서 97만원까지 다양하며 현재 직장인 국비 지원과정이 있으며, 2012. 2월부터 실업자도 국비지원을 받아 공부할 수 있도록 계좌제 교육기관 등록을 준비하고 있다.

 

▲ 바리스타 실습
 

성보경 B&F 커피전문학원 원장은 바리스타 자격취득을 할 경우 호텔 및 고급 레스토랑, 커피 전문점, 생두·원두 유통업체, 로스팅업체, 창업컨설팅, 프랜차이즈, 교육기관 강사 등 다양한 취업의 문이 열려 있다고 한다.

 

▲ B&F 커피전문학원 원장 성보경

 

최근 커피를 마시는 고객의 입맛 변화와 커피전문점의 증가로 바리스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외국계 프랜차이즈 외에 소규모의 개인 커피 전문점, 로스터리카페 등으로 창업하는 추세로 인해 바리스타의 수요는 중·고등학생부터 실버 바리스타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성보경 B&F 커피전문학원(031-375-1226) 원장은 전망하였다.

 

 

<관련사진>

▲ B&F 커피전문학원 수업 및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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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9-14 08: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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