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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김지헌 기자 =  오산시는 2015년도 정책목표와 이행과제 등을 확정하고, 지방행정활성화를 통한 역량강화 시책을 발굴·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자치행정과에서는 금년 4월 여성가족부에 가족친화인증을 신청, 가족친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가정과 일터에 따뜻한 웃음이 가득한 직장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사회 리더 양성학교푸르미 시정참여단을 운영하고, 분산 개최했던 오산시민의 날행사와 독산성 전국하프마라톤대회를 통합 운영해 행사 효율성을 도모할 계획이다.

 

세무과는 자주재원 확보를 위한 탈루·누락세원 발굴과 스마트 청구서, ARS 카드납부 등 납세자 맞춤형 세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징수과는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사용료·수수료 현실화 등으로 세외수입의 안정적 확충을 통한 자주재원 기반을 강화한다. 특히, 고액·고질 체납액 일소를 위해 효과적이고 강력한 행정력으로 체납액을 정리하기로 했다.

 

정보통신과는 어린이 보호구역, 도시공원 등 범죄취약지에 방범용 CCTV 128대를 추가 설치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범죄예방 및 전국 최고 안전도시를 구현하기로 했다.

 

2013년 말 개원한 U-City 통합운영센터는 전국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을 수시로 견학하는 만큼 시스템운영과 관리 안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U-City 센터는 지역시민과 학생들 현장 안전체험 교육에도 활용되는 등 오산시 안전 보물1호점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미래창조과학부 예산지원으로 공공기관·다중이용시설에 공공 와이파이존(WiFi Zone)을 구축해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무선단말기 이용시민에게 인터넷 서비스를 확대하는 시책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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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1-15 13: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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