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 오산소방서는 13일 오산시 부산동 롯데물류창고를 방문해 화재예방 및 각종 재난사고방지를 위한 현장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지지도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기간을 맞이하여 대형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위험요소 사전진단 및 전반적인 안전컨설팅을 위해 실시됐으며, 관계자와 안전대책 토의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 안전교육 및 소방훈련 등 업무지원을 약속했다.
최영균 소방서장은 “2008년 이천냉동창고 및 2013년 안성물류창고 화재를 거울삼아 대형화재가 재발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관계인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