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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소금

 

장르 드라마

감독 이현승

출연 송강호 (두헌 역), 신세경 (세빈 역), 천정명 (애꾸 역), 이종혁 (경민 역), 김민준 (K 역)

 

시놉시스

 

일부러 접근한 거예요. 아저씨 감시하려고…

 

전설로 불리던 조직 세계를 떠나 식당 하나 차려서 평범하게 살고 싶은 남자, 두헌. 그를 감시하라는 의뢰를 받고 그에게 접근하기 위해 요리학원에 나타난 여자, 세빈. 과거를 숨기고 싶은 두헌과 정체를 숨겨야만 하는 세빈은 서로를 속인 채 조금씩 가까워진다.

 

 

 

가까워질수록 위험해진다!

두헌이 조직 보스의 후계자로 거론되자 조직 내 분열이 일기 시작한다.

 

그리고 세빈은 그를 죽이라는 새로운 임무를 받는다. 두헌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면서 저격할 기회를 노리는 세빈. 하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마음이 흔들리고, 두헌은 마침내 세빈의 정체를 알게 되는데...

 

 

 

그를 죽여야 하는 세빈, 그녀를 믿고 싶은 두헌,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강렬한 헤어와 메이크업부터 바이크, 사격, 총기조립까지 청순한 이미지 ‘신세경’의 새로운 연기 변신

 

청순의 대명사였던 신세경이 기존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당돌하면서도 거침없는 매력을 선보여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정체를 숨기고 접근한 여자 ‘세빈’의 캐릭터를 위해 신세경은 트레이드 마크였던 긴 머리를 과감히 자른 울프컷의 헤어스타일과 스모키 메이크업, 강렬한 원색의 스키니 진과 가죽점퍼 같은 펑키한 의상 등 기존과는 확연히 달라진 보이쉬한 매력이 묻어나는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같은 외적인 스타일 외에도 신세경은 전직 사격 선수 출신인 ‘세빈’으로 완벽 변신하기 위해 촬영 전부터 사격 기술을 연마하고 바이크 운전을 배우는 등 새로운 캐릭터를 완성하는데 남다른 열의를 보였다.

 

 

 

바이크 운전을 위해 면허를 취득했는가 하면, 6개월 이상 오토바이 운전 전문 학원을 다니며 꾸준히 연습에 임했다.

 

또한 실내 실탄 사격장과 사격 전문 학교를 방문해 사격 기술을 연마했고 총기 전문가에게 직접 총기 조립법까지 전수 받았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완성된 일취월장한 실력과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으로 매력적인 ‘세빈’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낸 신세경. 그녀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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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9-10 13: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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