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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한의원, 첨단 진단.치료기 도입 - 첨단 진단.치료기 도입에 과감한 투자
  • 기사등록 2015-01-10 11: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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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경기언론인연합회 공유기사 = 한의학은 고조선 시대부터 자생하여 침술, 향약(鄕藥) 등을 꾸준히 독자적으로 발전시켜온 우리나라 고유의 의학이다. 2009년에는 1613년 허준이 간행한 ‘동의보감(東醫寶鑑)’이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다.


한방은 치료 시 증상을 통해서 병의 원인을 찾아 인체가 스스로 자연치유력을 높혀서 질병을 치료를 하는 학문이다. 
 

▲ SCIO 진단 장비화면 체크 항목들     ©박익희 기자


몸이 아파 병원에 가면 전문지식과 경험을 축적한 의사는 오감(五感)으로 보고 듣고 묻고 살피고 두드리고 펴면서 환자의 상태와 아픈 부위를 살펴보고 환자의 식생활과 직업, 생활습관, 가족력 등을 물어보고 무엇이 문제인지 병의 원인을 찾아서 진단하고 처방한다. 처방 후 환자 병세에 차도(差度)를 살핀다.
 
나이 50세를 넘으니 차츰 몸에서 이상 징조가 생기고 고장이 난다. 본 기자의 경우에는 비교적 건강한 편이라 평소 병원 신세를 거의 지지 않고 살았다. 그런데 57세가 될 때 배신을 당하여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삶의 의욕과 의미를 잃어버린 아픈 기억이 있다. 그 이듬해에 어머니마저 돌아가시자 큰 절망에 빠졌었다.
 
그 당시 인터넷카페 ‘자연사랑한의학(http://cafe.daum.net/jasahan 이하 자사한)’의 10주년 모임에 참가했다가 카페지기 우주님이 분당의 박인한의원을 소개하여 찾았다.
 
박인한의원 원장은 나를 찬찬히 살펴보고 병세에 대해 몇 가지를 물어보았다. 전문용어로는 망진(望診), 문진(問診), 문진(聞診), 진맥(診脈)으로 관형찰색(觀形察色)한 후 나에게 우리 병원에 첨단 SCIO(스키오)라는 진단장비가 있는데 한번 받아보지 않겠느냐고 물어왔다. 
 

▲ 박 인 한의학박사가 SCIO장비로 진찰을 시작하는 장면     © 박익희 기자


이제 과학이 발달하여 원인을 찾기 위해서 최첨단 과학을 이용한다. 요즘은 동·서양의학의 협진으로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하여 효과를 높이는 추세이다.
 
박인한의원 원장은 “‘SCIO’는 미국의 NASA에서 근무했던 헝가리인 William Nelson이라는 과학자가 양자역학과 양자물리학 이론을 의학에 접목한 양자의학으로 인체의 파동을 스캔하여 몸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는 장비이다.”라고 설명했다. 비용은 5만원이라며 보험적용이 안 된다고 했다. 일단 호기심이 발동하고 내 몸의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는 게 좋을 것 같았다.
 
SCIO로 진단을 하기 전에 먹는 약이 있는지? 나이와 신장, 몸무게 등을 체크하고 머리와 양 손목과 양 발목에 진단을 위한 선을 연결하고 나의 몸 상태와 정신 상태를 스캔했다. 컴퓨터 화면에 약 1만500가지 정도로 신체부위별로 질병과 건강상태를 칼러로 진단기록을 보여주었다. 
 
진단기록을 4가지 단계로 표시하는데 고위험 상태이면 적색, 위험상태이면 보라, 약간 위험이면 노랑, 정상이면 녹색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내가 놀란 것은 진단 받는 해 2012년 5월에 ‘mother’라는 영문과 함께 적색이 나왔다. 더 놀란 것은 2010년 11월에 적색으로 나타났다. 만약 환자가 암이라면 암(cancer)이라고 진단된다고 한다. 다행인 나는 그런 진단은 안 되어 다행이었다.
 
박인 원장은 진단 결과를 보고 “그때 분명이 무슨 일이 있었다”고 하여 기억을 더듬어 아픈 과거를 말씀드렸다.
 
정말 귀신도 놀랄 일이다. 어떻게 내가 그때 어떤 인간의 배신으로 여러 동료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화가 치밀었는지 어떻게 알아냈단 말인가.
 
박 원장은 “어차피 지난 일이니 새로운 일에 매진하며 잊으라.”고 하고 “좋은 사람들과 여행도 다니고 즐겁게 살라”했다.
 
지난해 자연사랑한의학 카페 11주년에 내가 격은 이야기를 운영진에게 했더니 정말 신기하다며 다른 분도 SCIO로 진단을 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다른 첨단 장비를 구입하여 치료를 해주었다. 새로 구입한 장비는 ‘SI벡터론’ 치료기이다. 
 

▲사상의학의 권위자 박인한의원 원장,  한의학 박사이다.  SI벡트론으로 치료하는 장면, 침을 직접놓지 않고도 치료효과가 높다고하며 치료 중 환우와 서로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 박익희 기자


이 ‘SI벡트론’ 장비는 생체전기의 흐름을 전기화학전위를 인위적으로 변화시켜주는 벡트론 기구를 경혈과 치료점에 접촉시켜서 몸속의 불균형과 부조화를 바로잡아 주는 치유벙법인데 전혀 통증을 느끼지 않고 짧은 시간에 질병의 원인은 변위를 바로 잡아 인체를 질병상태에서 회복시키는 의료기이다.
 
한의원을 가면 대부분 침을 놓거나 뜸을 놓고 한약을 달여서 먹여서 허약해진 몸의 기운과 혈을 보충하여 건강을 유지하도록 한다. 그러나 ‘SI벡트론’ 장비를 이용하여 경혈에 봉으로 조금씩 쏘아주면 침의 30~50배 정도의 효과가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 가늘고 긴 침을 직접 않고 놀라운 효과가 있다니 괜찮은 장비라고 생각된다.
 
사실 첨단과학을 이용한 장비 덕분에 예전에는 발견하지 못했던 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단계로 의술은 점점 발전하고 있다.
 
박인한의원의 원장은 가톨릭신앙인으로 남몰래 선행을 베풀며 아픈 환우를 돌보며 사상의학논문으로 한의학 박사를 받은 분이다. 박인한의원은 분당 정자역 부근 정자우체국 바로 뒷편에 있는데 예약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었다. 
  
아무튼 새해에는 경기데일리 독자여러분 모두 건강한 몸으로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 
  
박인한의원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23-1 G파크 3층
예약 전화 : 031-716-0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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