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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문경인터넷뉴스 공유 = 문경경찰서(서장 김청수)는 6일 낮 1시 45분쯤 서울 서초동 세모녀를 목졸라 살해한 강모(47)씨를 문경경찰서로 압송했다.

 

▲ 범인인 강씨(초로색 모자)가 압송되고 있다.

 

강씨는 검거 과정에서 경찰에 강력 저항을 하면서 왼쪽 손목을 흉기로 그은것으로 나타났고, 경찰은 강씨를 압송 도중 문경제일병원 응급실에 들러 자해한 손목 상처에 대해 몇바늘 궤맨 후 경찰서로 압송했다.

 

▲ 조사를 위해 형사계 사무실을 들어서고 있다.

 

경찰은 때마침 소식을 듣고 전국에서 달려온 취재진들은 봉쇄한채 형사계 특별조사실에서 1시간 여에 결쳐 간단하게 조사를 마친 뒤 서을 서초경찰서에서 온 경찰에 강씨를 인계 했다.

 

▲ 전국에서 많은 취재진이 몰렸다.

 

한편 강씨는 서초동의 한 아파트에서 자신의 아내(48)와 큰 딸(14), 작은 딸(8)을 살해한 뒤 달아나다가 이날 문경 경찰에 의해 검거가 됐다.

 

▲ 범인이 타고 달아나던 외제 승용차도 압송되고 있다.

 

                                  현장에서 장영화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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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1-06 18: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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