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김지헌 기자 = 24일 오전 10시 30분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애향장학회 이사회(이사장 곽상욱)가 열렸다. 이에 본지 기자는 이사회를 방청하고자 시청을 찾아갔으나 담당 공무원에게 참관하지 말 것을 종용받았다.
▲ 성탄절 전 날, 애향장학회 이사회가 열렸다.
그간 오산tv를 통해서도 방송되고 보도 자료를 통해서도 홍보하던 애향장학회 이사회를 무슨 이유 때문에 기자의 방문을 불허했을까.
또한 청렴도 1위의 오산이 무엇이 두려워 기자를 내쫓았을까?
▲ 시청 2층 상황실, 이곳에선 무슨 일이 일이?
그리하여 혁신교육센터의 홈페이지에 애향장학회를 살펴봤다. 분명 정보공개를 요구하면 당연히 응해야한다.
버젓이 정보공개 담당자까지 있는 마당에 이사회를 방청 못하게 한 것은 저번 제 208회 정례회 2차 본회의를 방송하지 않은 것처럼 오산시민의 눈과 귀를 막으려고 한 일이 아닌가.
시민들은 그 안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는 채, 편집된 영상과 홍보만으로 꾸며진 행정을 보고 있는 것이다.
▲ 정보공개책임관:(재)오산시애향장학회 간사 김숙희.
한편, 애향장학회와 관련된 혁신교육센터에 대해 조사하던 중, 어이없는 사실 하나를 발견했다. 이슈화가 되진 않았지만 작년에 혁신교육센터장 연임에 대한 이야기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출처: http://blog.daum.net/osan93/2632 )
무엇 때문에 기자들의 출입도 막은 채 밀실행정을 진행하는지 이번 기회에 꼭 파헤쳐 보도록 하겠다.
투명하게 좀 까라 그러니까 불신만 쌓이지않냐
不信은 살아나지 못 하는 法 ! 망상과 通하는 것이지요.앞날을 보면 알수 있어요.
시에서 하는일 다 믿었는데 이젠 불신만 생길듯
우측 맨위쪽 오산시행사표에도 애향장학회 일정이 있네요. 애향장학회 이사회있다고 자랑질 하고선 왜 못들어가게 하는걸까? 나도 궁금하네
오산혁신교육센터장'이 연임되었다고? 자질문제는 미자질이다'는 말인데요...자질없는 사람이 어디 하나,둘인가 ??
궁금하긴하다 왜 못들어오게 한걸까 이거 누구나한테 공개해야하는거 아니야? 솔직히 시청에서 진행되는것 중에 공개못하는게 있나. 일반 사기업 영업기밀도 아니고
참관을 왜? 저지 했을까,,,
딸랑거리던 지역신문이
바람이 나서 오산시를 까데기 치기 시작했다.
미운 털이 박혔나 보죠,,,
기자님 대표님께서 답을 아실 겁니다.
이런 저급한 기사로
독자에게 답을 묻지 마세요!!!
기자 양반 열 받았구먼 ㅋㅋ 그래보슈 이참에 뭔지 좀 캐봐요
뒤가 구린게지요!
자기가 떳떳하면 그렇게 하겠어요?
오산 일부 썪은 공무원들이 권력에 아부해 이런일들이 일어나지요?
그런공무원도 도려내야해요
담당공무원이 무슨 죄가 있습니까. 위에서 시켜서 그랬겠죠. 이해하쇼 불쌍한 하위직 공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