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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 문화공장오산의 영큐레이터 육성 프로그램은 2013년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문화예술연합회의 지원을 받아 참여 학생들이 큐레이터가 하는 일들을 직접적으로 체험함으로써 “큐레이터”라는 직업을 이해하고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어진 문화공장오산만의 교육사업이다.

 

 

미술관, 박물관의 이해부터 기획안 작성까지 전시기획의 전문적인 과정 수업과 더불어 미술관 견학 및 작가 탐방 등을 통해 시각예술 전반에 대해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였다.

 

 

이에 약 100명의 아이들이 2014년 4월 19일부터 12월 6일까지 4기에 걸쳐 교육에 참여하였으며 이번 결과보고전에는 65명의 아이들이 영큐레이터가 되어 고정된 사고의 틀을 벗어나 창의력을 발휘하며 기획한 팀별 전시기획안이 소개된다.

 

 

■ 전시개요■

 

■ 전시 기간: 2014.12.30.(화) - 2015.1.11.(일)

 

■ 전시 장소: 문화공장오산 제3전시실(4층)

 

■ 전시내용 : 영큐레이터 육성교육 기획안 결과 보고전

 

■ 주     최 : 문화체육관광부

 

■ 주    관 : (재)오산문화재단/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 후    원 : 오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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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2-24 14: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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