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 홍승진 기자 = 오산시는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하여 7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는 오산 남부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는 제 12회 사회복지의 날 행사 기념식 및 페스티벌을 가졌다.
▲ 제 12회 사회복지의 날 행사
참석 내빈 곽상욱 오산시장, 김진원 시의회 의장, 김미정 시의원, 손정환 시의원, 최웅수 시의원, 김지혜 시의원, 송영만 경기도의원, 공형식 한나라당 당원협의회 위원장, 이종상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신영묵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장 등 많은 내빈 및 시민 200여 명의 많은 시민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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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상욱 오산시장 기념사 |
곽상욱 오산시장은 “사회복지분야에서 수고와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유공자 여러분들과 어려운 여건과 환경속에서도 사명감으로 복지발전에 앞장서는 사회복지사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시에서는 시민이 필요로 느낄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기념사를 하였다.
▲ 사회복지 유공자의 대한 표창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에는 박영순 외 9명, 시의회 의장 표창에는 황은자 외 2명이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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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수 이지현 사회복지사 선서 |
이날 행사는 1부 내빈소개, 국민의례, 표창, 기념사, 축사, 인사말, 사회복지사 선서, 2부 사회 복지 페스티벌 리본앙상블 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으로 시작으로 및 가요제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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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12회 사회복지의 날 행사에 참여한 오산시민 |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행사는 지난 1999년 사회복지사업법이 제정되면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공포일인 9월 7일을 ‘사회복지의 날’로 정해 그로부터 1주간을 ‘사회복지주간’으로 지정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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