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문부흥 기자 = 경기 오산시 보건소는 2015년 청소년 금연사업의 체계적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 19일 오후 보건교육실에서 오산시 흡연예방중심학교 운영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 간담회 사진
이날 간담회는 4개 흡연예방중심학교(금암초, 세마중, 오산중, 세마고) 보건교사와 자원봉사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남부청소년문화의집, 경기도교육청 금연학교 위탁기관(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 등 관계 기관의 실무자들이 참석하여 우리 청소년들의 건강을 고민하는 진지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 간담회 사진
간담회는 교내 흡연예방교육자 양성과 청소년 금연 서포터즈 활동, 관련 단체간 네트워트 형성, 보건소 행정지원 등 현장 중심의 체계적 금연사업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적극적인 토론의 장이 형성됐다.
간담회 참석자들은“청소년 흡연문제에 대해 여러 관계 기관에 모여 실질적 방안을 모색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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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담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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