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문부흥 기자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 여성위원회가 지난 11월 12일 지부 식당에서 손순익 회장, 채수희 경기지부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합동 생일잔치 및 모범대상자 표창식을 개최했다.

▲ 생일파티 모습

이날 행사는 손순익 회장의 축하인사, 채수희 지부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하여, 모범적으로 자립에 임하고 있는 김원일(가명)씨 등 2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 축하 케이크 절단식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손순익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생일을 맞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며, “오늘처럼 추운 날씨에도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땀을 흘리며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여러분들을 보며, 인생의 친구로서 많이 배워간다. 항상 기쁘고 행복한 순간을 공유하는 동반자로서 함께하자”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에 채수희 지부장은 “해마다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이런 행사를 개최해주시는 한마음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른 아침부터 생일잔치상을 준비하기 위하여 고생하신 여성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서로의 발전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