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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노윤길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5일 시민참여와 소통을 위한 ‘오산알림이 팸투어’를 진행했다.

 

‘오산알림이 팸투어’란 오산소식지 명예기자와 오산시인터넷방송(OSTV) 시민기자를 ‘오산알림이’로 선정하고, 이들이 관내 곳곳을 방문하며 오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산알림이 26명은 유엔군초전기념관, U-City통합운영센터, 궐리사, 독산성 세마대 등을 둘러보며 시설 담당자와 문화해설사들로부터 자세한 설명을 듣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팸투어에 참여한 정재숙 시민기자는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오산 시정과 지역 문화유적을 폭 넓게 이해하게 됐다”며 “앞으로 시민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유익한 볼거리, 읽을거리를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는 2010년 8월부터 소식지 명예기자 등을 위촉하여 시민참여 행정을 펼치고 있으며, 시민의 눈높이로 바라 본 시정과 지역 스토리를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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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17 09: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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