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노윤길 기자 =  화성동부경찰서은2014.11.13일(목) 10:00~11:00 화성동부서 2층 회의실에서 시민의 안전과 법질서 확립의 일환으로 곽상욱 오산시장, 문용근 오산시의회의장, 윤동춘 화성동부경찰서장 등 10여개 주요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치안시설 여건 조성, 법질서 확립과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하여 업무 추진전략 보고와 이에 대한 각 기관단체의 주요 협의 사항이 논의되었다.

협의내용에는 우범지대 방범용CCTV확충과 사고다발구역 교통시설개선, 협력단체 지원 방안 등을 협의 및 지원방안을 강구하였고 각 기관단체의 경찰에 대한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대해 곽상욱 오산시장과 문영근 오산시의회의장 등 협의위원들은 범죄로부터 지역주민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CCTV 추가 설치 등 치안인프라 구축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생활 속 법질서 확립과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으며,

윤동춘 경찰서장은 “지역 치안협의회를 통해 생활 속 무질서를 추방하고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서는 지역 사회 붐 조성과 유관기관 단체간 협력이 필요하며, 특히, CCTV 설치, 교통시설 개선 등 치안인프라 구축에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