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김도연 기자 =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국립현대무용단 안애순 예술감독의 신작<이미아직>이 지난 1일 군포시 문화예술회관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9일 오산 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을 한다.
▲ <이미아직> 공연 포스터
이번 공연에는 국내외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적 삶과 죽음을 현대무용으로 표현 하였다. <‘죽음’을 통해 ‘삶’을 이야기하다>, <잔혹놀이>, <20분운 남자군무> 등으로 약70분간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이미아직>은 좀처럼 보기 어려운 공연을 오산에서 만나 볼 수 있게 되어 공연에 대한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본 공연에 앞서 11월17일 국립현대무용단은 대호중 학생을 대상으로 현대무용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연계프로그램‘Dancing Yourself(DIY)’도 진행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