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공동모금회의 2015년도 신청사업에는 총 218개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하였으며, 지난 8월부터 약 3개월에 걸친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73개 기관이 선정되었다. 경기공동모금회는 2015년도 신청사업을 통해 총 965,300,000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혜영 경기공동모금회 배분분과위원회 부위원장은 “특히, 2015년도 신청사업에는 점점 다양해지는 경기도민의 복지 욕구를 잘 채워줄 좋은 사업이 참 많다.”며, “올해에는 작년보다 더 많은 기관에 도움이 줄 수 있어 기쁘며, 수행기관은 성실히 사업이 임해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공동모금회는 매년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의 신청을 받아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해주는 신청사업을 매년 진행하며, 2014년도 신청사업을 통해서 55개의 기관에 667,000,000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