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김도연 기자 = 지난 6.4지방선거 후 이웃도시인 수원, 화성시가 다방면으로 mou체결을 하며 활발한 문화 경제적 활동을 하고 있는 반면, 오산시는 단 한건의 mou 체결도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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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김지혜 오산시의원 (우)곽상욱 오산시장 |
부정선거 논란으로 시 행정이 마치 멈추어버린 것과 같은 현상을 보이고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 재취임 후 제자리걸음을 거듭 반복하고 있는 오산시의 미래를 향한 비전은 없었다. 선거 이후 지난 6개월 시청에서 송출해 오는 자료는 모두 지역발전보다는 양로원 방문, 다문화 축제, 시장배 골프대회 등 시정의 발전을 도모했다는 홍보자료보다는 보여주기 전시행정이 대부분이었다.
오산시가 시민들에게 보여주시기 행정에 빠져 있는 동안 수원과 화성은 다방면 활동을 통해 시의 재정 확보 및 산업단지, 박물관 유치 등에 총력을 다해와 묘한 대조를 보이고 있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오산시가 퇴보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 증거로 mou건수만 봐도 알 수 있다. 수원 화성이 4~6건의 mou를 체결 하는 동안 오산시는 단 한건의 mou도 체결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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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19일 오산펜타빌리지 조성사업 투자협약 |
mou가 큰 효력을 발휘 하는 것은 아니지만, 시정의 경제 활동 지표는 될 수 있다. 그럼에도 오산시는 이런 mou 체결조차 하지 못했다면 여러 가지 고민해 봐야 할 것들이 생겨난다. 직위 나눠먹기와 지위누리기에 급해 오산시 발전을 뒤로 한다면 오산시 지도부에 대한 재신임을 깊게 고민해 봐야 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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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매결연도시 일본 히다까시 행사 |
한편, 이런 상황에서 곽 시장과 일부 시의원들은 7~10일까지 자매결연 도시인 일본 히다까시 방문을 위해 출국했으며, 검찰은 여전히 부정선거에 대한 후속 조사를 강화하고 있어 오산시의 발전은 앞으로도 힘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속시원하다. 빨아대기만 하는 기사가 아니라서 좋네 그려.
정신들 차리고,일해야죠,못 차리면 몰락 하는 法 !
시민의 눈(판단)은 정확하고 무서운 것,,,깜이 안되는 사람은 스스로 갈길을 찾는것이 오산발전을 위한 지름길이며 훌륭한 사람 이죠.
해외로 날아간 새누리 시의원들이 더욱더 문제이다. 정체성도 없구 여당 견제도 제대로 못하고 새누리인지? 새정치 인지? 오산의 시의원들 한심하구나
누리과정, 날벼락인데 또 다시 외유!
같은 기사인 듯
http://www.osinews.co.kr/ArticleView.asp?intNum=7645&ASection=001001
오산시에서 언론사로서 의 역활을 제대로 하는 물향기신문 이젠 맛이 갔구~~ 인터넷신문이 다시 시작하는 구나! 잘하고 있다. 시장 시의원들 때거지로자매도시라고 하는 일본을 사실 ..널리 알려주시길...시의원 잉크도 마르지않은 시점에 외유를 가다니...
곽시장님 아래 사진보니 피곤하신가 보네요.
쯧쯔ㅉ...검찰은 계속 부정선거에 대한 후속 조사를 강화하고 있다니,큰 일이며 오산발전은 힘들것으로 보고 있네요.
모처럼 인터넷뉴스가 자체기사 썼네그랴!
문연근 시의원을 비롯한 일본간 의원들 무슨돈으로 갔는지?
문연근 곽시장은 취임이후 벌써 두버째 해외로 나가고있다
시민들 혈세로 잘들한다 해외나간 시의원들 명단공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