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김도연 기자 = 주택관리공단(주) 경기지사는 지난 11월 4일(화) 오후 2시, 오산시 노틀담 사랑터에서 주택관리공단 경기지사 주거환경개선 봉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 실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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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관리공단 경기지사 사회공헌활동 |
재단법인 노틀담수녀회 노인요양시설인 노틀담 사랑터에는 노인성 질환인 치매 및 중풍 같은 중증어르신 등 약 70여명이 입소해 있으며, 이날 주택관리공단 경기지사에서는 기부물품 및 기부금 후원, 실내창문 방한작업, 실·외환경정비(휠체어점검 및 청소, 전지작업, 이불빨래), 어린이집 연결다리 페인트작업 등 특히 매일밤 수녀님들이 깜깜한 지하실에 내려가 난방 ON/OFF를 작동시키는 불편함이 있어 난방타이머 설치 및 전반적인 시설물 설치점검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노틀담 사랑터 전영주 원장은 “복지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으며, 특히 어렵게만 느껴지던 시설물 설치점검 및 작동방법 등 많은 조언을 구할 수 있는 뜻 깊은 봉사활동이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동빈 주택관리공단 경기지사장은 “노틀담 사랑터 노인요양시설 복지관에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이 이루어져 기쁘게 생각하며, 따뜻한 이웃이라는 공단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경기지사 전 직원이 더욱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