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 = 화성동부경찰서 (서장 윤동춘)는 지난달 31일 경무과장 등 직원 10여명이 오산시 오산동 다솜지역아동센터를 방문, 지난 10.17일 경찰의 날을 맞아 불우 이읏돕기 ‘사랑 나눔 자선 바자회’를 개최하여 모금한 수익금 117만원 상당의 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을 했다.
지난 바자회에서 모금한 수익금 117만원은 쌀, 김치 및 학습지 등 생필품으로 구입하여 10.31일 오산시 관내 복지시설인 다솜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전달하고 아동센터 내외 청소와 시설 어린이들에게 경찰활동상 등을 전달했다.
윤 서장은 “날씨가 추워져 복지시설 등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불우이웃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그분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기회가 되면 이런 봉사활동도 자주 하고 싶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