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 홍승진 기자 = 2일 오산중앙파출소(소장 신용현)와 시민경찰대(대장 정호승)는 추석을 맞이하여 오후 9시부터 12시까지 범죄 예방 캠페인을 했다.

▲ 시민경찰대와 중앙파출소의 추석연휴 절도 예방 캠페인

시민경찰대와 중앙지구대는 2개의 팀으로 나누어 범죄 예방 안내문 1,000여 장을 문화의 거리, 궐동(이림아파트, 누읍동 한라아파트 및 상가)일대를 순찰과 함께 캠페인을 벌였다.

▲ 추석연휴 절도 예방 캠페인

사전 안내를 통해 시민에게 연휴 기간 중 외출 때 출입문과 창문 등 안전장치를 사전 점검하고 장기출타 때 신문과 우유 등 배달 중지 요청과 전단지 수거 부탁 등 주의를 당부했다.

▲ 원관희 시민경찰대원의 캠페인 전단지 배포

시민경찰대(대장 정호승)는 "추석을 맞아 빈집털이 등 민생침해범죄 사전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며 "연휴 기간 순찰강화를 통해 오산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추석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사진>

▲ 추석연휴 절도 예방 캠페인

▲  추석연휴 절도 예방 캠페인

▲  추석연휴 절도 예방 캠페인

▲ 신용현 중앙파출소장 ,정호승 시민경찰대장

▲ 추석 범죄 예방에 대하여 설명

▲ 최재수, 한광희, 원관희, 송용범, 박찬진 시민경찰대원

▲ KB 국민은행앞 캠페인중

▲ 박경환, 지석주, 조용교, 정호승, 김옥산, 이철성, 유광열 시민경찰대원

▲ 범죄 예방 캠페인 안내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