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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김도연 기자 경기도과학교육원은 지난 10월 18일(토)~19(일) 경기도과학교육원과 여주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제6회‘교사와 함께하는 천문우주동아리캠프’를 개최했다.

 

 

경기도과학교육원에서는 일선 학교의 천문동아리를 활성화하고 우주과학의 꿈을 심어주고자 2009년부터 매년 캠프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50개교 600명이 이 캠프에 참가했다.

 

이번 캠프는 팀별 ‘미션패치 만들기’, ‘화성착륙선 및 탐사선 만들기’, ‘우주선 단열판 제작’등 학생들의 창의력과 협동능력을 키우기 위한 우주과학 미션 수행 및 발표,‘대한민국 천문우주과학의 현재와 미래전망’을 주제로 한 특강으로 구성되었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우주과학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은 즐거움을 주었고, 새벽별을 관찰했을 때는 감동으로 가슴이 뜨거웠다. 이번 캠프는 나에게 많은 것을 남겨주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솔자로 참여한 한 교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았고, 학생들의 관심과 열정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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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20 13: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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