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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사회적기업,'2014함성소리페스티발' - 마부위침(磨斧爲針)의 정신으로 노력하자.
  • 기사등록 2014-10-18 12: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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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문부홍 기자 = 오산지역의 문제점에 관한 해결방안과 잘먹고 잘 사는 방법, 살고 싶은 오산 만들기에 오산사회적경제협동조합이 중심이 되는 뜻 깊은 행사가 펼쳐졌다.

 


18일 오산시청 광장에서 “2014 오산사회적경제 출범 1주년 기념식 및 함성소리페스티발”행사가 1000여명의 관계자와 시민이 참석해 뜻 깊은 행사가 열렸다. ‘함성소리’란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며 이익을 나누는 기업 이라는 의미로 사회적경제의 의미가 함축돼 있다.

 


이날 행사에는 곽상욱 오산시장, 문영근 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이기택 오산농업협동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물향기 유치원 마칭밴드에 이어 주요 내빈 소개 및 기념사·축사 및 프로보노 협약식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오산 관내 기업체인 교촌 F&B㈜와 오산 사회적경제협동조합, 오산시가 함께 ‘프로보노’협약식을 통해 기업운영 노하우 등의 전문성을 오산시 사회적경제 기업에 기부하기로 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진행됐다.

 


한편, 곽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이 발전하기위한 4가지 제안으로 지역에서 자원과 진행되는 사업을 함께 연구파악, 사회지도층의 좋은 기업지원을 위한 노력, 성공과 육성을 위한 사회적 기업가를 만들어 내는일,

 

관심과 협력으로 매개체를 위한 중간조직을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 필요하며 마부위침(磨斧爲針)의 정신으로 아무리 이루기 힘든 일도 끊임없이 노력하면 큰일을 이루어 낼 수 있다며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은자 이사장(오산시사회적경제협동조합)은 인사말을 통해 ”오산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연대와 협동을 통해 일자리 제공과 사회서비스를 제공하여 내실 있는 사회적경제을 만들고자 열심히 노력했다."

 

"2주년 때에는 더 많은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기를 바라면서 착한 기업으로 서로를 배려하는 협동의 경제를 일구어 나가겠다.“고 하였다.

 

 

 

 

<행사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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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18 12: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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