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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문부홍 기자 = 제69주년 경찰의 날(10.21)을 맞이하여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의미 있는 경찰의 날을 보내기 위한 불우 이웃돕기 ‘사랑 나눔 자선 바자회’를 2014.10.17(금)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실시하였다.

 

 

 

10.13(월) ~10.16(목)까지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지 않은 서적 45권, 의류잡화85점, 생활용품 108점 및 가전제품 30점, 기타 95점을 가지고 나와 직원들 상대로 되파는 ‘자선 바자회’ 를 개최하기로 하고,10.17(금) 09:00에 경찰서 2층 회의실에 나눔 장터를 마련하여 서장, 각 과장 및 지·파출소장 등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물건 가격을 최고 1만원에서 최저 1천원까지 판매하여 수익금 116만원을 모았다.

 

 

이날 모금한 수익금과 기부 물품 153점은 10월말 전후로 관내 복지시설을 찾아가 전액을 기부하고 또한 복지시설 내 봉사활동을 하기로 하였다.

 

윤동춘 화성동부경찰서장은 “우리 주변에 가족과 떨어져 소외된 분들이 많이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 그분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고자 이런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기회가 되면 이런 바자회 행사를 자주 하고 싶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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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17 16: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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