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김도연 기자 = 오산소방서는 2014년 오산시 자유학기제 시범학교인 매홀중학교와 대호중학교 학생 62명을 대상으로 119소방대원의 꿈을 심어주기위한 소방관 직업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 청사견학 중 긴급구조상황실에 방문한 학생들
이번 직업체험교실은 2016년도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을 앞두고 학생들이 폭 넓은 직업선택의 꿈을 심어주고자 시범운영하게 되었으며, 진행 프로그램으로 △오산소방서 및 소방공무원 직업소개 △소방공무원이 되는 길 △청사견학 △장비착용 및 소방차량 방수체험 △소방훈련 관람 순으로 실시됐다.
▲ 소방훈련 관람
▲ 소방관 복장착용 및 방수체험
▲ 기념촬영
소방서 관계자는 “직업선택에 있어 위험직군이라는 인식이 바뀔 수 있도록 희생 ‧ 봉사의 직업 가치에 중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소방관 직업체험교육을 희망하는 학교에 대하여는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