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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공유기사 = 구미공단 LG자매사(LG전자,LG디스플레이,LG이노텍,LG실트론,루셈) 협의체인 LG경북협의회(회장 이웅범)에서 주최하는 꿈과 열정의 청소년 대축제인 ‘제14회 LG Dream Festival’이 10월 3일 개천절 구미시민운동장에서 30,000여 명의 지역민과 청소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 속에 개최되었다.

 

 

1부 행사에는 시민스타킹, 청소년 가요제 및 그룹댄스 수상팀 공연이 진행되었고, 2부행사에는 개식행사, 시상식,Opening 공연 등이 펼쳐졌다. 청소년 가요제, 그룹댄스 대상팀 공연과 더불어 이날 특별공연으로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펼쳐진 2014 세계 K-POP Cover dance Festival에서 북경지역 우승을 차지한 스타댄스팀이 게스트로 초청되어 특별공연을 펼쳐 한-중 간 우정을 과시하였다.

 

 

또한 이날은 개천절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에게 건국이념과 나라사랑과 국가관을 확립할 수 있는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2부에서는 조영구 MC의 진행으로 비스트, 빅스, B.A.P, AOA, 정수라, 진성, 문연주 등 국내 최고의 인가 가수들의 공연으로 구미는 뜨거운 가을밤의 열정을 내뿜어 열광의 도가니로 함께 빠져 들었다.

 

 

올해 청소년 드림페스티벌 가요/그룹댄스 부문은 1,2라운드로 나눠 실시되었고, 예선 1라운드는 서울,부산,구미 순으로 전국 권역별로 순회하며 실시되었으며, 1라운드 권역별 예선을 통과한 팀은 2라운드에 진출, 최종결선은 지난 9월 27일 공연을 통하여 LG Dream Festival에서 최종우승자를 가렸다. 이날 청소년 가요부문 대상은 “Sweep”, 청소년 그룹댄스 부문 대상은 “왁오브 더 월드”가 차지하였다.

▲ 가요부문 대상 SWEEP

▲ 그룹댄스 부문 대상 웍 오브 더 월드

 

청소년 가요, 그룹댄스 각 부문별 대상, 금상에게는 여성가족부 장관상이 수여가 되었다.

 

 

또한 일반 시민들의 끼와 열정을 발산할 수 있는 무대인 LG시민스타킹도 본행사와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시민스타킹에는 인동동 주민센터에서는 인동팔경을 알리는 퍼포먼스로 금상을 차지하여 화제가 되었다.

 

▲ 시민스타킹 부문 대상 "기업사랑줌마클럽"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며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주는 축제로 전국에서 구미를 대표하는 축제로 청소년들에게 꼭 참가해 보고 싶은 행사로 각인 되고 있고, GOD 김태우, 10cm 권정렬,팝핀 여제 주민정, 치열, 조아라 등이 본행사가 배출한 유명 연예인이라 할 수 있다.

 

 

이날 구미시 청소년 자문위원회 주관으로 이날 참가한 5,000여명의 청소년들로부터 학교폭력근절 서약을 접수 받고, 영상 및 유인물 배포 등의 활동을 통하여 학교폭력 없는 구미시 만들기 켐페인을 실시하였고 행사장 주변을 돌면서 청소년 선도에 앞장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아름다운 가게에서 LG임직원의 기증물품 판매, 구미시 차인연합회 주관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전통 차문화체험및 다문화지원센터에서 다문화체험 부스, 산동면에서 우리농산물 판매 및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행사를 주관한 LG경북협의회 이웅범 사장은 “LG는 지역경제 발전을 선도함과 동시에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와 활발한 지역사랑 활동을 통해 언제나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기업으로서 사랑이 넘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 LG경북협의회 이웅범 회장(LG 이노텍 사장)

 

<제14회 드림페스티벌 PHOTO>

▲ 1번 입장객.

▲ 형일초 오케스트라, 사랑해요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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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04 1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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