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김도연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민원인에 대한 친절도 향상 계획의 일환으로 ‘2014년 상반기 친절 교직원’을 선정하였다.
상반기 친절 교직원은 전 기관을 대상으로 3월부터 7월까지 친절모니터단의 방문과 전화 점검 결과를 토대로 1차 추천을 한 후, 1차에서 추천된 친절교직원을 대상으로 2차 점검을 통해 선정되었다.
이번 포상 대상자는 교무실 전학 안내 담당자, 행정실 제증명 담당자 등 5명으로 점심 식사 중에도 민원인을 친절히 응대하고, 난처하고 반복되는 질문에도 웃는 얼굴로 적극적인 답변을 해주었다.
대신초등학교 이유경, 서탄초등학교 홍미경, 대경중학교 박은진, 의정부서초등교 손명화,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이영화 -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친절교직원 선정에 대해 ‘모든 교직원들이 민원인을 대하는 친절한 태도와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친절도 향상의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