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김도연 기자 = 오산시 전통시장인 오색시장 내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근에 있던 의용소방대원 김강수(53)가 초기에 화재를 발견하고 진화한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 의용소방대원 김강수씨
지난 28일 오후 10시 6분경 시장상가 점포주로 영업하던 김강수씨는 타는 냄새를 맡고 원인을 찾던 중 인근 가방판매점 창고지붕 보온덮개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발견하고, 즉시 119신고와 동시에 주변 소화기를 가지고 화재진화에 나섰다. 이후 도착한 119소방대원에 의해 6분여 만에 화재가 완전히 진화되었다.
화재원인 조사결과 담배꽁초로 추정되는 화재로 밝혀졌으며, 자칫 가방판매점으로 불이 번졌다면 오색시장 대형화재가 발생할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
▲ 의용소방대원 김강수씨
오색시장지역대 의용소방대원인 김강수는 “재래시장 특성상 화재에 취약한 지역이라 평소 의용소방대원 활동을 통해 화재진압을 훈련하여 왔다.”며 “같은 시장상인으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당구장에서 달려오니 아무도 없었구 화재장소 자물쇠 부수고 들어갈때 같이 들어오셨겠지요 오산소방서 에서 오기전 화재진압이 끝났는데 무슨소리 하시는 겁니까!
우리사회 참문제많구먼,,,좋은일해도 뭐라구하구.막상불나봐 도망가기바쁘고 남에일이라 불구경하구,김강수씨 참 고생많 앗네요 하면.인격떨어지나 문제여.김강수씨 를칭찬하는분이 마니 잇다는걸 아시고 화이팅하세요
독자님 제가 김강수고 사진에 나온 사람과 동일인입니다
사진 밑에는 오타가 났네요
기사에 나온 성함이랑 사진 설명에 나온 성험이 다릅니다.
소방서에 연락도 제가 하였고 대복을 입지 않아서 일반 시민이라 오해할수도 있다 생각했는데 이런 글들을 보니 속상하기도 하네요
제가 현장에서 화재 진압했던 본인인데 위에 댓글들은 무슨이야기인지 ~~정말 알지도 못하면서 비방의 글을 쓰다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저는 오색시장상인회부회장이자 지역대 회원으로활동하고 있습니다
여보셔! 인터넷뉴스 관계자 분들 ! 오보가 났으면 정정기사를 올려줘야 될거아니오! 정론직필 지나가는 국회의원 안** 및 백발회 곽00 이가 웃겠어요
오산소방서 에서는 해명해보세요
바꿔치기는 국회의원 인간들만 하는줄 알았는데
기자님 어덯게 된겁니까:
인터넷뉴스 기자님 사실관계를 확인하셔서 정확한 기사부탁합니다.
저도 주변에서 들은 말이 있어 그럽니다.
누구의 제보를 받고 기사를 썼는지 모르겠지만 정확한 기사를 써주세요 다시 취재해서 처음 발견한 사람으로 기사 써수세요
공공기관의 명칭을 사용하여 언론에 보도를 할때는 신중을 기하여 보도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분이 초기진화 한것이 아니라는것 확실하다고 합니다. 진실을 밝혀주시고 정정보도 해주시길 바랍니다.
여보셔! 확실한거야? 다른 시민이 초기진합하고 나서 의용소방대 나타났구 그다음 오산소방서 에서 왔는데~~ 다른 시민들이 다봤는데 정확히 알고 기사쓰세요
김도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