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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오늘은 우리가 오산시 대표선수 - 「꿈나무스포츠학교 풋살리그전」참가
  • 기사등록 2014-09-29 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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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김도연 기자 경기 오산시 남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는 방과후아카데미 활동 청소년들이 지난 927() 오전 10시 오산필봉공원에서 경기도생활체육협회가 주관하는 무한씽씽 꿈나무스포츠학교 오산관내 리그전에 참여했다.

 

 

이번 리그전에는 오산관내의 총 4개 팀이 참여했는데 방과후아카데미 풋살동아리에서는 총 15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지난 4월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원일중학교 운동장에서 1시간씩 풋살 교육을 받은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풋살동아리는 이번 리그전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펼쳤다.

 

방과후아카데미 풋살동아리 주장을 맡고 있는 한 학생은 연습과정이 힘들기도 했지만 그 동안 풋살 연습을 열심히 해서 경기에 나갈 수 있게 된 것이 자랑스럽고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현재 여성가족부와 오산시의 지원을 받아 취약계층 청소년 40명에게 학습지도, 특기적성프로그램, 급식지원, 귀가지도 등을 실시하는 등 하교 후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의 소중한 보금자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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