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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노윤길 기자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지부장 채수희)에서는 지난 22일 소희정(소희정 예술심리상담연구소) 소장을 초청하여 무의탁 숙식보호 대상자들의 심리적 안정 및 대인관계 개선을 위한 영화토론 심리치유를 했다.

 


이 날 심리치유 프로그램은 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에서 숙식제공을 받고 있는 무의탁 출소자들의 대인관계 개선을 통한 사회성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는데, 15명의 대상자가 참여하였다. .


소 소장은 “출소자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한 적은 처음이었지만, 집중하는 모습으로 참여하는 대상자들을 보면서 스스로도 좀 더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강의를 한 특별한 경험이 되었다.”며, “오늘의 심리치료가 밝은 모습으로 사회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경기지부 채수희 지부장은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어 대상자들의 사회적응을 위해 자리해 주신 소희정 강사님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실시된 심리치료 시간이 보호대상자들에게 밝은 모습으로 건강하게 살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화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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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9-23 19: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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