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 노윤길 기자 = 당분간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 동풍에 이해 기온상승 효과가 더해지면서 낮기온 33도 내외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낮 최고 기온은 31도, 서산 30도 등 30도에서 32도로 어제와 비슷할 전망이다.
내일도 동해북부해상에 중심을 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계속 들어 낮 최고 기온이 29도에서 31도까지 오를 예정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은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에 곳에 따라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일교차가 크게 나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