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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김민수 기자 = 오산시(시장:곽상욱)가 지역 기업체 현장을 방문 애로사항 청취에 발 벗고 나섰다. 시는 지난25일 궐동 소재 대상()과 가장동 소재 세진전자()를 방문하여 기업체 대표자와 근로자를 격려하고 기업 현안사항 과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이번 기업체 현장방문에는 곽상욱시장을 비롯하여 복지환경국장, 지역경제과장 등이 함께하여 대상()과 세진전자() 대표자 및 관계자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홍초, 식초류, 당류를 생산하는 대표기업인 대상() 박성철 대표이사는 우리회사가 오산-정남간 도로에서 7M 정도 떨어져 있어 회사 방문객들을 위하여 도로변에 이정표를 설치 할 수 있도록 부탁한다고 말했으며 이에 대하여 곽상욱 시장은 시가 기업SOS 추진 차원에서 예산을 확보하여 관내 기업체가 있는 거리 요소요소에 이 정표를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화답 하였다.

 

 

 

또한 유무선 키보드, 리모콘 등 전자부품 생산업체인 세진전자() 관계자들은 가장산업단지와 연결되는 서부우회도로의 노선과 개통시기를 문의하였고 가장동 버스 노선 확대를 요청하였으며 시관계자는 서부우회도로를 오는 9월말 개통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이며 가장2 산업단지 입주와 함께 많은 버스 노선이 증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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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8-26 15: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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